반얀트리 마카오는 커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는 저녁 이벤트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Dinner of the Love Knots)’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카바나 풀 데크'에서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웨딩 프로포즈를 하기에 이상적이다. 카바나 풀 데크는 매일 저녁 커플을 위한 프라이빗 오아시스로 꾸며진다. 카바나 풀 데크를 둘러싼 계화나무에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는 ‘러브 노츠(Love knotsㆍ사랑의 매듭)’를 장식하고 촛불을 밝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플은 세레나데와 최상급 코스 요리와 함께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커플에게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러브 팟(love pot)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각각 다른 레스토랑인 블롱(Belon)과 샤프론(Saffron)이 선보이는 개성 있는 두 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제리 존 반얀트리 마카오 총지배인은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세레나데가 흐르는 가운데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그리고 전담 셰프의 서비스까지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연인과의 성공적이고 로맨틱한 순간을 기념하는 데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카바나 풀 데크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에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블롱의 ‘언포게터블 나이트(Unforgettable Night)’ 세트 이용 시 2인 기준 3988파타카(한화 약 57만원), 샤프론의 ‘타이 로열 그릴(Thai Royal Grill)’ 세트 선택시 2인 기준 2988파타카(한화 약 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