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훈남 남동생 공개 “어린 시절 누나가 많이 때렸다” 폭로

입력 2015-10-18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송지효(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지효(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송지효 남동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희원, 이천희,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유산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송지효는 각자 추억이 담긴 물건을 하나씩 가져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어린 시절 동생들과 함께 한 추억의 물건 ‘비디오맨’ 비디오를 준비했다.

이때 송지효의 남동생이 등장했다. 송지효는 남동생에게 “우리가 이 비디오를 보면서 어떻게 놀았는지 말해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어린 시절 누나가 많이 때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당황해하며 “때린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런닝맨’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쉴 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11,000
    • +0.92%
    • 이더리움
    • 3,581,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3%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500
    • -0.26%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700
    • +1.7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