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집 경사, 반려견 새봄이 임신 소식에 엄지온 ‘함박웃음’

입력 2015-10-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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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엄지온 (사진제공=KBS)
▲배우 엄태웅, 엄지온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0회를 맞이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0회를 맞아 ‘100점 아빠를 향하여’가 방송된다.

배우 엄태웅의 집안에서는 지온의 언니이자 반려견인 새봄이 임신을 했다. 엄태웅은 새봄의 심상치 않은 몸 상태를 제일 먼저 발견하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새봄의 임신을 확인한 엄 부녀는 새 가족이 생긴다는 소식에 미소를 지었다.

엄 부녀는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보금자리까지 힘을 합쳐 지었고, 새봄의 순산을 위해 몸보신 음식까지 손수 만들었다.

새봄이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는 엄 부녀의 모습은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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