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DSP 측 조현영과 알렉스의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입력 2015-10-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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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 (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 (뉴시스)

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측이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영과 알렉스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알렉스 측도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만난 지 1개월 됐다”고 말했다. 알렉스 측은 “서로 친해진 것은 3~4개월 전이다. 조현영이 음악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해서 연락처를 나눠 가졌고, 이후 전화 통화를 하고 만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조현영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해 최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DSP미디어 입니다.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만남이 시작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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