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행복을 배가시킨다.
케이윌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5 케대박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 케대박 콘서트'는 케이윌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매년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색다른 콘셉트로 공연을 꾸미고 있는 케이윌은 발라드 가수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킹스맨’을 모티브로 준비중이다. 영화 속에서 다양한 매너로 무장한 젠틀맨이 나오기 때문에 케이윌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케이윌의 '2015 케대박 콘서트'는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