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아역배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옆에는 원빈 삼촌이 '찰싹!'

입력 2015-10-15 08:09 수정 2015-10-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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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라디오스타' 출연한 김희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역시절 호흡을 맞춘 원빈과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희정을 비롯한, 에프엑스 설리, 황재근 디자이너, 이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정은 "어른들은 '꼭지'를 기억하시고, 제 또래는 '마수리'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MC 윤종신이 "아역 이미지를 벗으려고 운동하는 거냐"고 덧붙이자 김희정은 "취미활동"이라고 밝혔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9살의 나이로, KBS2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그런 가운데, '꼭지' 주연배우 원빈과 김희정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지'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원빈과 김희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또한 원빈은 김희정 옆에 찰싹 붙어, 실제 삼촌과 같은 친근함을 과시해 눈길을 샀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화정'에서 강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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