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임창정, 진짜 노래 실력자 가려낸다…'너목보' 시즌2 첫 초대가수

입력 2015-10-1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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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신승훈(사진=Mnet)
▲임창정 신승훈(사진=Mnet)

신승훈과 임창정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첫 타자로 나선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회와 2회에는 신승훈과 임창정이 각각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신승훈과 임창정은 출연자들 중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낸 뒤 최후의 1인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선영PD는 "신승훈과 임창정이 참여할 첫 촬영에 모두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레전드 아티스트와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음치 혹은 실력자들의 듀엣 무대가 커다란 재미 포인트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진다. 부상으로는 음치일 경우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일 경우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

오는 22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신승훈,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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