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병문안' 언급…멤버들 "아이우야"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10-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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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입대(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입대한 가운데, 과거 은혁이 출연했던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은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 특집에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은혁이 등장하다는 소식에 MC들은 '병문안' 논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병문안 논란은 은혁이 아이유에게 병문안을 갔을 때 찍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빚어졌다.

MC들은 "어딘지 있어 보인다"라며 은혁의 스캔들을 강조했다. 또 "은혁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여성을 좋아한다"고 몰아가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아이우야" "아이우야"라며 탄성을 질러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입소한 은혁은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은 2017년 7월 1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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