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 박혁권, 방송서 팬티 노출 "골은 안 보였냐"
(출처=MBC 무한도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혁권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혁권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 잔치 편에서 베개 싸움 게임 중 팬티가 노출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출연진들이 이를 지적하자 박혁권은 "골은 안 보였느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당시 박혁권은 반 쯤 풀린 눈으로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허당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최근 11%(닐슨코리아 기준)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