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앵거스 디튼 프린스턴대 교수가 12일(현지시간) 선정됐다.
다음은 1980∼201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및 수상업적.
▲ 2015년: 앵거스 디튼(영국)
= 소비·빈곤ㆍ복지에 대한 연구
▲ 2014년: 장 티롤(프랑스)
= 독과점 시장에 대한 효율적 규제 연구
▲ 2013년: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 로버트 실러(이상 미국)
=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 등 자산시장 최신 연구 트렌드에 기여
▲ 2012년: 앨빈 로스, 로이드 섀플리(이상 미국)
=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 연구 기여.
▲ 2011년: 토머스 사전트, 크리스토퍼 심스(이상 미국)
=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에 공헌
▲ 2010년: 피터 다이아몬드, 데일 모텐슨(이상 미국),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영국/키프로스)
= 경제정책이 실업에 미치는 영향 등 노동시장 연구에 공헌
▲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올리버 윌리엄슨(이상 미국)
= 지배구조 연구에 공헌
▲ 2008년: 폴 크루그먼(미국)
= 자유무역과 세계화의 영향과 전 세계적 도시화 현상의 배후에 존재하는 힘을 규명할 새로운 이론 수립
▲ 2007년: 레오니드 후르비츠, 에릭 매스킨, 로저 마이어슨(이상 미국)
= 경제학의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기초 수
립
▲ 2006년: 에드먼드 S. 펠프스(미국)
= 인플레와 실업의 상충관계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켜 거시경제 정책과 경제학
연구에 공헌
▲ 2005년: 로버트 J. 아우만(이스라엘-미국), 토머스 C. 셸링(미국)
= 게임이론을 이용해 통상전쟁 등 경제적 갈등 및 협상은 물론이고 냉전지대 군비경쟁 등 정치적·사회적 갈등 및 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
▲ 2004년: 핀 쉬들란(노르웨이), 에드워드 C. 프레스콧(미국)
= 경제정책의 신뢰성과 정치적 최적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위한 기반을 마련
▲ 2003년: 로버트 F. 엥글(미국), 클라이브 W.J. 그레인저(영국)
= 통계를 분석하는 수단을 개선해 미래 예측과 리스트 평가를 위한 새 틀 마련
▲ 2002년: 버논 L. 스미스(미국), 대니얼 카너먼(이스라엘-미국)
=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 2001년: 조지 애컬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상 미국)
=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 2000년: 제임스 J. 헤크먼, 대니얼 L.맥퍼든(이상 미국)
=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관한 통계분석기법 개발
▲ 1999년: 로버트 A. 먼델(캐나다)
= 환율에 대한 혁신적 분석기법으로 유로화 출범의 기초 제공
▲ 1998년: 아마르티아 센(인도)
= 사회복지 경제학 이론 발전에 기여
▲ 1997년: 로버트 C. 머튼, 마이런 S. 숄스(이상 미국)
= 스톡옵션 등 파생상품의 가치 평가를 위한 공식 개발
▲ 1996년: 제임스 A. 멀리스(영국), 윌리엄 비크리(캐나다)
= 불균형 정보 아래의 인센티브라는 경제이론 정립
▲ 1995년: 로버트 E. 루카스(미국)
= 케인스의 재정중시 이론을 비판하고 재정과 금융정책은 실질생산과 고용에 미
치지 못한다는 '합리적 기대이론'을 발전시킴
▲ 1994년: 존 C. 하사니, 존 F. 내시(이상 미국), 라인하르트 젤텐(독일)
= 복잡한 게임이론을 적용해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 상호작용 예측
▲ 1993년: 로버트 W. 포겔, 더글러스 C. 노스(이상 미국)
= 경제적·제도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경제이론과 양적 방식을 응용함으로써 경
제사 연구의 새 지평을 여는 데 이바지
▲ 1992년: 게리 S. 베커(미국)
= 미시경제의 분석영역을 폭넓은 인간행동과 상호 작용으로까지 확대한 공로
▲ 1991년: 로널드 H. 코스(영국)
= 법률 연구에 경제원칙 적용
▲ 1990년: 해리 M. 마르코위츠, 머튼 M. 밀러, 윌리엄 F. 샤프(이상 미국)
= 금융시장과 투자의사 결정 등 금융경제학 이론의 선구적 연구
▲ 1989년: 트리그베 호벨모(노르웨이)
= 경제예측을 위한 통계기법 개발
▲ 1988년: 모리스 알레(프랑스)
= 시장이론과 지원의 효율적 이용에 공헌
▲ 1987년: 로버트 M. 솔로(미국)
= 경제성장론에 공헌
▲ 1986년: 제임스 M. 뷰캐넌 주니어(미국)
= 경제에서 정부 역할의 제한 주장
▲ 1985년: 프랑코 모딜리아니(미국)
= 가계저축과 금융시장 분석
▲ 1984년: 리처드 스톤(영국)
= 국민소득 회계체계 개발
▲ 1983년: 제라르 드브뢰(미국)
= 수요와 공급 이론의 수학적 증명
▲ 1982년: 조지 J. 스티글러(미국)
= 정부 통제의 경제적 효과 연구
▲ 1981년: 제임스 토빈(미국)
= 경험적 거시경제 이론
▲ 1980년: 로런스 R. 클라인(미국)
= 경기변동에 대한 경험적 모형의 개발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