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다신 공개 연애 안 해…연예인은 좋아"

입력 2015-10-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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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영상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영상 캡처)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우의 연애관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지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배우자 기도를 그렇게 한다면서요"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이해를 잘해주고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외모는 눈동자가 크고 맑았으면 좋겠다. 연예인도 좋다. 이해를 제일 잘해주고 잘 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애는 더 이상 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지우는 "각자의 성향이긴 하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안 편하다"는 견해를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15학번 새내기가 된 여주인공 하노라의 생기발랄한 캠퍼스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등 매력만점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두번째스무살,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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