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사진=뉴시스)
류수영의 방배동 아파트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하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하선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결혼은 서른둘이나 서른셋 정도에 하고 싶다. 빨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면 2년 정도는 남편과 놀고 싶다. 그리고 아이는 세 명 정도 낳은 후에 복귀 할 생각이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3월 "현재 5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9일 류수영이 최근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하선과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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