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신제품 '5T마이저' 출시… 진정한 맛 구현

입력 2015-10-08 15:13 수정 2015-10-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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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맛’ 추구... 30ml 용량의 신규 향료 2종도 곧 출시

국내 전자담배 선두주자 라미야코리아(대표 윤성훈)가 전자담배 향료의 ‘진정한 맛’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신규향료 ‘5T마이저’를 오는 12일 출시한다.

‘5T마이저’라는 제품 이름에는 다섯 가지의 전자담배 향료를 통해 짠맛, 신맛, 단맛, 쓴맛, 감칠맛 등 미각의 5가지 기본 맛을 충실하게 표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가지 미각의 기본 맛이 조합되어 만들어내는 독특한 맛을 일컫는 ‘진정한 맛’을 5T마이저를 통해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다. 특히 기존의 라미야코리아 R시리즈와 호환이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우며, 5T마이저 역시 소비자의 기대에 뒤쳐지지 않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향료 ‘5T마이저’는 하부코일 방식을 적용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하부코일은 카토마이저 하부에 코일이 위치해 있다. 덕분에 상부코일 사용 시 카토마이저를 수시로 뒤집어줘야 했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부코일은 대체로 무화량이 많고 맛표현이 뛰어나다. 상부코일에 비해 수명이 2배 가량 길어 교체시기가 길고, 전자담배 향료의 갈변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도 장점이다.

특히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한층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무화량을 구현해 전자담배 소비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기존 전자담배 향료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퀄리티로 전자담배 향료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드립팁의 마그네틱 위생캡을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기존에 노출 드립팁을 돌려서 여닫는 방식에서 자석형 위생캡으로 변경하면 간편한 조작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오염과 이물질 등의 혼입을 막을 수 있다.

라미야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이용층이 확대되면서 향료에 대한 기호 역시 다양해졌다.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규향료 ‘5T마이저’를 출시하게 됐다”며 “또한 라미야코리아가 야심 차게 개발한30ml 용량의 신규향료 2종을 곧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미야코리아는 창립8주년을 기념해 보상판매 50% 특별할인, 신규구매 4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amiya.co.kr) 또는 라미야코리아 전국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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