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에어는 569돌 한글날을 맞아 국제선 18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12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진에어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다낭 노선을 포함해 인천-괌, 인천-오사카, 인천-방콕 등 이날부터 내달 30일 사이 운항하는 국제선 18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노선이 27만 7800원, △인천-다낭 24만 3500원, △인천-방콕 23만 9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 1600원, △인천-오사카 17만 7600원, △인천-후쿠오카 13만 24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 7700원, △인천-홍콩 19만 2600원 등이다. 각 노선과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다를 수 있으며 각 노선별 TAX를 포함한 운임이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 기간 중 내달 8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항공편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