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세레모니와 협력한 '갤럭시노트5' 스타일리시 커버.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와 파트너십 기념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용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미국 뉴욕의 유명 편집매장으로 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2016 봄 컬렉션 패턴을 활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을 완성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이번 협력은 패션과 기술이 서로 영감을 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보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용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은 1월부터 국내 편집매장 비이커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