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아파트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9∼133㎡ 751가구 가운데 59∼133㎡ 2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3600만∼4300만원대이며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있고 서원초, 원촌중학교 등의 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사평역,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9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소재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