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차홍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차홍이 소개한 '셀프 성형 헤어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혼자서 헤어스타일을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은 지난 방송에서 달리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게스트들이 머리를 잘랐냐고 묻자 "아니다 짜르지 않았다"며 머리를 묶어 안으로 말아 넣었던 머리를 빼내었다.
이어 차홍은 앞머리조차 자유자재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홍은 "헤어스타일로 요즘 유행하는 V라인으로 보이게 하는 등 성형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두번째는 '볼살 성형 헤어법'으로 차홍은 "지방이식이나 필러수술을 받지 않고도 그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손가락하나만 이용해서 웨이브를 넣는 법을 공개했다. 이는 '검지 웨이브'로,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적당량을 손으로 잡고 검지로 돌려준 다음 드라이기로 말리는 간단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차홍은 '이마라인 성형 헤어법'을 소개하며 눈썹칼과 섀도우를 이용해 간편하게 이마라인을 보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게스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이며 방송 외 일정을 최소화한다고 보도했다.
차홍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