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상장폐지를 앞둔 GT&T가 정리매매 첫날 7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GT&T는 전 거래일보다 870원(71.31%) 내린 3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5일 GT&T 상장폐지를 앞두고 5일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상장폐지 사유는 2014년 사업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 후 2015년 사업연도 반기 감사의견 거절이다.
정리매매 동안 가격제한폭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따른 개별 경쟁매매가 실시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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