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장. (뉴시스)
삼성은 3일 서울시 목동구장에서 치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류중일 감독이 부임한 2011년부터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행진을 시작한 삼성은 2013년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면서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바꿔놨고, 지난해와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기록을 5년으로 경신했다.
더불어 삼성은 한국시리즈 5연패의 진기록에 근접해 있다. 삼성은 2011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