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훈훈한 친오빠 새삼 화제 “오빠가 좋은 유전자 다 가져갔다”

입력 2015-10-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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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전지윤, 그의 오빠 전지수 (출처=‘포미닛 비디오’ 방송화면 캡처 )
▲포미닛 전지윤, 그의 오빠 전지수 (출처=‘포미닛 비디오’ 방송화면 캡처 )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포미닛 전지윤의 훈남 친오빠가 새삼 관심받고 있다.

전지윤은 7월 K스타 채널과 큐브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 비디오’에서 친오빠를 공개했다.

전지윤은 “오빠가 인물 하나는 좋다. 좋은 유전자는 모두 가져갔다”고 오빠를 소개했다. 전지윤의 오빠 전지수 씨는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음식점으로 향했지만 막상 식당에 도착한 사람은 여느 남매들처럼 아무말 없이 먹기만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전지윤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랩실력을 선보였다. 전지윤은 “아이돌인지 아닌지로 나뉘고 싶지 않다. 다 똑같이 래퍼로 평가받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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