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입대, 영화 속 전라 노출 “그 부분만 테이프로 가려”

▲최다니엘(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우 최다니엘이 오늘(2일) 입대한 가운데 과거 최다니엘의 전라노출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다니엘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치외법권’ 출연배우들과 함께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임창정은 최다니엘의 노출 신에 대해 “최다니엘이 그냥 입고하는 줄 알았는데 주요 부위만 모자이크 하더라”고 말해 최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정말 다 벗고 했다. 딱 그 부분만 테이프로 가렸다” 털어놨고 인터뷰를 진행하던 이재은 아나운서는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의 소속사는 2일 “최다니엘이 평소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면서 “소속사 관계자 몇몇이 입대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최다니엘은 2일(오늘)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