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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문경의 명물 오미자 떡갈비를 맛본 후 폭풍 애교와 눈물 호소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한 번 믿어봐'가 방송된다. 이 중 할아버지의 고장 경상북도 문경을 찾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처음 맛 본 오미자 떡갈비에 푹 빠져 형 서언과 아빠 이휘재의 떡갈비까지 호시탐탐 노려 폭소케 했다. 서준은 아빠의 그릇에 담겨있는 떡갈비를 가리킨 후 "이거 제꺼에요?" "아빠 이거 누구 먹어?"라며 떡갈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를 향해 애절한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을 쏘는 등 떡갈비 구애작전을 펼쳐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아울러 서준은 오매불망 바라던 떡갈비를 흡입하면서도 "떡갈비가 많이 없어"라고 외치며 갑자기 폭풍 오열해 남다른 먹방킹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준의 눈물의 오미자 떡갈비 사수작전은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