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예인 인스타그램)
멜로디데이 예인의 감량 비법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예인은 최근 온라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내 '최군 TV'에 출연해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예인은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했다.
예인은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닭가슴살과 토마토즙, 그리고 틀어진 몸을 바로잡기 위한 교정 PT"를 꼽아 눈길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멜로디데이 예인 독하게 살뺐네", "멜로디데이 예인 지금은 여신", "역시 여자는 살을 빼야 미모가 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