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쳐
아육대에서 정진운의 활약에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준희와의 스킨쉽이 화제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2AM 정진운의 허리를 감싸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상부부인 정진운과 고준희는 승마 데이트를 즐겼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한 말에 오르게 됐다.
말을 타는 것이 미숙했던 고준희는 정진운의 허벅지를 잡고 말을 올라타더니, 이내 정진운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정진운은 이후 제작진과이 인터뷰에서 “백허그 할 줄은 몰랐다. 나를 의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지켜주고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고준희도 “많이 떨렸다. 내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질 것 아니냐. 그래서 긴장했다”며 부끄러워 했다.
네티즌들은 “정진운, 고준희 잘 어울려”, “정진운, 고준희 진짜 사겼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