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키 170cm 넘는 사람 이상형, 전 여친 지금도 연락해"

입력 2015-09-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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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의 연인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홍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사귀었던 옛 연인들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가수 서인국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키 170cm 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가 키 크지 않았냐"고 물었고, 노홍철은 "지금도 연락한다"고 스스럼없이 대답했다.

노홍철은 이어 "난 사귀었던 친구들과 지금도 다 연락하고 지낸다. 4명 정도 된다"며 "2명은 결혼했는데 결혼한 친구도 다 연락한다. 남편도 같이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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