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
플라워 고성진이 추석 맞아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해외 투어라고 고백했다.
고성진은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플라워 초창기에는 전국 투어도 진행했지만, 꾸준히 활동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면서 “기회가 되면 전국 투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은 하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음악을 해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단기간에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착실히 준비해서 하나하나 해보고 싶다. 일단 가까운 동남아시아 쪽 나라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 공연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플라워는 지난 8월 28일 미니앨범 ‘키스 미’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