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휘인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MBC 주간아이돌 캡쳐)
듀엣가요제에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정형돈과의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마마무'는 최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정형돈은 휘인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특기가 삼행시라고 적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즉석 삼행시를 요청했다.
휘인은 "정형도니, 형님이 놀아줄까, 돈돈 돈대문을 열어라"라고 즉흥 삼행시를 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휘인은 전날 발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8+'에서 청년 CEO 조인우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열창해 강력한 라이벌인 초아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