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화보 보니...'경수진'이야 '손예진'이야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5-09-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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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경수진 인스타그램)
(경수진 인스타그램)

‘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화보도 화제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때 이사님이 찍어주신 사진 서울에서 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경수진은 왼쪽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손예진과 닮았다" "‘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손예진인줄 알았다" "‘나의판타스틱한장례식’ 경수진 너무나 아름답다 여신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경수진은 추석특집단막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음을 준비하는 주인공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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