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출처=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2'가 1차에 이어 2차 예고편까지 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일을 벗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2' 1차 예고편에서는 아름답고 조용한 바닷속 장면과 달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고난의 연속인 만재도에서 극한 섬생활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등장했다. 하지만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이 합심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를 하고 밥상을 차리는 등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도 차승원과 유해진이 등장, 첫 방송일자를 밝히며 차줌마와 참바다 특유의 앙숙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수를 지적하며 "삼시시키라고 했으니 다시하라", "방송시간대가 밤인지 낮인지 말하라"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형식에 이어 손호준이 게스트로 합류하는 두 번째 촬영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0월9일 밤 9시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