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유연석·수지 이민호, 열애설·결별설 터지자 하는 말이 '똑같네'

입력 2015-09-22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원·유연석, 수지·이민호

▲열애설을 부인한 유연석(왼)-김지원(사진제공=뉴시스)
▲열애설을 부인한 유연석(왼)-김지원(사진제공=뉴시스)

김지원·유연석, 수지·이민호

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각각 결별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커플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 큰 화제를 몰고 온 양 측은 6개월만에 불거진 결별설엔 여전히 잘 만다고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멀어졌다고 보도했지만 양 측은 연인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반면 여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연석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상대는 과거 '하이킥' 시리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으로 얼굴을 알린 김지원으로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라고 소개할 정도"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두 사람이 8살이 나이를 극복하고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고 밝혔지만 두 사람은 연인관계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하며 적극 해명했다.

▲배우 이민호, 미쓰에이 수지 (뉴시스 )
▲배우 이민호, 미쓰에이 수지 (뉴시스 )

김지원·유연석, 수지·이민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41,000
    • +4.55%
    • 이더리움
    • 4,454,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16%
    • 리플
    • 814
    • -3.55%
    • 솔라나
    • 306,600
    • +7.43%
    • 에이다
    • 827
    • -2.13%
    • 이오스
    • 773
    • -2.52%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450
    • -3%
    • 체인링크
    • 19,570
    • -3.6%
    • 샌드박스
    • 405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