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이식 임플란트, 의료진의 경험/실력이 결과 좌우한다

입력 2015-09-22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 10년 이상 고난도 뼈이식 임플란트 수술 진행.. 임상경험 풍부

각종 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치아가 상실되면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플란트를 시술 받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곳에 자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특수 소재의 치아뿌리를 이식한 후 인공치아를 올리는 시술로, 자연치아의 저작력을 재현하면서도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치아 수복 방법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임플란트 수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불필요한 임플란트 수술이나 잘못된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부작용,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임플란트 재료 이용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중에서도 잇몸 속 뼈가 거의 없는 경우에 주로 실시하는 뼈이식 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높은 외과적 수술로,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에 따라 수술 성공도와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치과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은 “잇몸 뼈가 없어서 틀니를 해야 한다고 진단 받았다며 본원을 찾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환자들은 잇몸 뼈 상태가 무척 좋지 않거나 잇몸 뼈가 거의 없는 경우로, 뼈이식 임플란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서울매스티지치과는 고난이도 수술로 잘 알려진 뼈이식 임플란트를 10년 이상 진행해온 만큼 임상 경험이 상당히 풍부하며, 특히 상악동 거상술 같은 어려운 수술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심기에 뼈가 부족한 경우에 뼈이식제를 이용하여 뼈를 만든 후에 임플란트를 심거나 혹은 뼈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을 말한다.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의 뼈이식제를 이용하여 뼈이식 수술을 진행하며, 위턱 어금니 부위에 잔존 뼈 길이가 부족한 경우 상악동 안으로 뼈를 이식하는 상악동 거상술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매스티지치과는 모든 환자들의 치아, 뼈, 구강상태가 다른 것을 고려, 수술을 담당할 의료진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게 맞는 최선의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수술과 수술 후 마무리 임플란트 보철, 수술 후 관리까지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바텍 CT ‘PaX-i3D Smart CT(팍스아이 쓰리디 스마트 CT)와 같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산 임플란트 재료로는 오스템 임플란트, 외산 임플란트 재료로는 짐머를 이용하는 등 안전성이 확인된 임플란트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짐머는 세계 최초의 MP-1 HA-Coating 임플란트로 골질이 불량하거나 골이식이 필요한 경우, 임플란트 식립 시에도 원자 단위의 생화학적 골유착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임플란트 외에도 충치치료, 신경치료, 사랑니 발치 등의 일반진료와 앞니 치아성형(라미네이트,올세라믹,지르코니아), 잇몸성형&잇몸미백, 앞니교정&치아교정, 치아미백 시술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29,000
    • +5.83%
    • 이더리움
    • 4,466,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3.59%
    • 리플
    • 830
    • +4.8%
    • 솔라나
    • 293,900
    • +4.67%
    • 에이다
    • 831
    • +13.22%
    • 이오스
    • 818
    • +17.87%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8.18%
    • 체인링크
    • 20,280
    • +4.05%
    • 샌드박스
    • 424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