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샤워 후 은근한 섹시미 '박선호 반할 만 하네!'

입력 2015-09-22 00:35 수정 2015-09-22 0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샤워 후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현영(조현영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박선호(박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개캐기로 인해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된 조현영은 샤워 후, 촉촉히 젖은 머리칼을 말리며 거실로 들어섰다. 마침 들어온 선호의 시선이 현영의 볼륨 몸매에 고정됐다. 당황한 현영이 가슴을 가리며 "가슴 본 게 뭐 자랑이라고 당당해요?"라고 소리치자 선호는 "그게 아니라 현영 씨 가슴에 붙은 밥풀 본 건데"라고 해명했다.

이어 선호가 "딱딱하게 굳은 게 대충 봐도 며칠 된 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현영은 "맞아요. 이따 한 잔 할 때 안주로 먹으려고 일부러 붙여놓은 거거든요?"라며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김현숙, 라미란, 박선호, 이승준, 조덕제, 조현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7,000
    • +3.88%
    • 이더리움
    • 4,43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53%
    • 리플
    • 815
    • -3.66%
    • 솔라나
    • 303,500
    • +6.04%
    • 에이다
    • 842
    • -3.11%
    • 이오스
    • 779
    • -3.3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3.71%
    • 체인링크
    • 19,620
    • -3.63%
    • 샌드박스
    • 407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