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21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 4월 아들의 돌잡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무사히 마쳤습니다. 돌잡이는 모든 것을 제치고 주걱을 잡은 아들”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돌잔치 상을 배경으로 검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종원과 소유진 아들이 잡은 것으로 추정되는 주걱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째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