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 여섯번째)이 지난 18일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펀드명인 1억클럽 멤버에게 기념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서울 통일로 본점에서 ‘펀드명인 1억클럽’ 멤버들을 초청해 ‘펀드명인과 CEO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행장은 펀드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 모임인 ‘펀드명인 1억클럽’ 멤버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의 펀드 수탁고는 2013년 말 6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7조9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올 8월 말 기준 10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성장액 및 성장률 모두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김주하 행장은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사업 성과를 이뤄낸 펀드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별 맞춤형 투자상품 설계와 판매 후 수익률 관리 등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