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6일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총 5개부문에 걸쳐 '한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KEB하나은행 이현수 외환본부장(가운데)과 이미링 아시아머니 발행인(왼쪽), 마크 베이커 아시아머니아시아 편집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관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외국환 부문을 포함해 모두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우수 캐쉬 매니지먼트(Cash Management) 은행 부문에서는 11년 연속(외환은행 기록 포함) 수상했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KEB하나은행은 134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를 체결해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