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한국인들 인사치레 이해 힘들어" 고백

입력 2015-09-18 00: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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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가 한국인들의 인사치레용 식사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일본 사람들은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료헤이는 "인사처럼 밥먹자고 하는 것을 들으면 기다린다. 약속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에서는 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이따가 전화한다고 하면 난 기다린다"라고 다른 문화차이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와 후지이 미나, 김유리와 오타니 료헤이, 최희와 파비앙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해피투게더 #오타니료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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