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쳐)
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측이 17일 긴급회견을 갖은 가운데, 김현중 모친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김현중 부친, 모친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현중의 부친은 "이제 산모는 당당하게 애를 낳아서 친자 확인을 해줘서 자기가 명예회복을 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현중이를 죽이려고 했다면 친자확인을 반드시 해줘야 본인이 명예회복이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모친은 "친자확인을 해서 정말 우리 아들의 아기라면 그 아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너무 안타깝고 그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 측은 17일 정오 서울 강남구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 내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중이 DNA 검사를 마쳤다"라며 "A씨가 낳은 아이의 DNA만 검사하면 친자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은 친자가 맞다면 모든 것을 책임질 의사를 이미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현중 친자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