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봉사동아리 ‘즐.기.자’와 HUG의 아우르미 봉사단 모습.(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체리동산 공동생활가정 3호’는 18~35세의 중증 1급 지적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부산시 거주 장애인들의 재활과 상담 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HUG의 아우르미 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동아리 ‘즐.기.자’는 함께 청소, 창호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HUG의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소규모 노후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5개 시설의 개보수에 12억 5000만원을 투입됐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5000만원을 증액해 2억원을 개보수 사업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