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오혁 (출처=오혁 인스타그램 )
밴드 혁오의 오혁이 고백데이에 얼굴을 가린 남성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주목받고 있다.
오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보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오혁과 얼굴을 가린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 까지 모자로 가린 남성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백데이는 9월 17일 고백을 해 연인이 되면 크리스마스에 100일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해 정해진 기념일이다.
한편, 오혁이 속한 밴드 혁오는 10월 6~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