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김현중 측이 17일 오후 12시 DNA 검사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 측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아이의 출산에 대해 보도를 통해서 알았고 유전자 검사에 응할 것이고 친자가 맞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친자가 아닐 시에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낳은 아이의 친자 여부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