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비키니 입고 봉에 매달린 채 '아찔'…무슨 일?

입력 2015-09-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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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출처=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엘리자베스 헐리와 휴 그랜트의 재결합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독특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과거 엘리자베스 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비키니를 입은 채 얇은 봉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인 듯 보이는 사진 속에서 헐리는 스팽글 장식의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봉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뒤로 보이는 한 남성은 지폐를 쥐고 던지는 제스쳐를 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과거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00년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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