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복면가왕 하와이였다! 네티즌 “‘말하는대로’ 원곡보다 좋아”

입력 2015-09-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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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출처=MBC 복면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로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홍지민이 13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래 정말 멋있게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왕 더 오래하셨으면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앞으로도 더욱 유쾌하고 우리 사회에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홍지민 배우님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팬으로서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네가 가라 하와이님. 너무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계속 승승장구하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원곡 ‘말하는대로’를 예전에 들을 때는 가사가 잘 안 들어오고 그냥 리듬이 좋은 노래려니 했는데 홍지민씨 노래 듣고 쏙쏙 가사가 들어오던데요. 원곡 부른 이적과 유재석보다 훨씬 더 듣기 좋았고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감동이었어요. 홍지민씨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홍지민씨, 참 재주가 많은 분이세요.. 성격도 긍정적이고 밝고 애교도 많고. 귀한 재능과 성격 참 멋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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