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선수 앤서니 마샬이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데뷔 골을 터뜨리며 라이벌 리버풀과의 대결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그의 아내도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마샬과 그의 아내 사만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만다는 미모를 뽐내며 볼륨감 있는 몸매도 과시하고 있다. 또 마샬은 갓난 아기를 안고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마샬,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했네", "맨유 마샬, 축구도 잘하고 아내도 예쁘고 부럽다", "맨유 마샬,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맨유-리버풀전에서는 마샬의 활약을 앞세운 맨유가 리버풀을 3대 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