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서두원… 과거 남격 합창단 출연 재조명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연

▲서두원의 복면가왕(왼쪽)과 남자의자격 출연 모습(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서두원의 과거 합창단 출연 소식이 화제다.

서두원은 지난 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12대 가왕전을 위한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두원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함께 Mr.2의 '하얀 눈'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서두원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밀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서두원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서두원은 당시 합창단 오디션에서 환희의 '소원'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서두원은 당시 추성훈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두원 소식을 접한 네티든들은 "서두원, 격투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서두원, 1라운드 탈락 아깝다" "서두원, 꿈을 이어가려고 하는 모습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