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소연이 12일 결혼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연은 12일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은 예식 후 하와이로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소연이 남편에 대해 밝힌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소연은 방송에서 “안 떨 줄 알았는데 들어오는 순간부터 떨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잘생겼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주변에서 비 씨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비보다 더 멋지다”라고 말했다.
이소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소연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이소연 결혼, 윤한이랑 우결 찍던게 엊그제같았는데”, “이소연 결혼, 2살 연하라니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