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정+놀자 "말레이시아서 국빈 대접…입국 심사도 프리패스!" 깜짝

입력 2015-09-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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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정 놀자 '불후의 명곡' 이정 놀자 '불후의 명곡' 이정 놀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가수 이정이 동남아에서 그룹 놀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영훈 편에 출연한 이정은 "동남아에서 '불후의 명곡'의 인기가 대단하다"면서 "'불후의 명곡'에 놀자가 출연한 후 인기를 얻어, 말레이시아에 가면 레드카펫이 깔려있고 입국 심사도 따로 하지 않는다"라고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이정&놀자는 주영훈이 작곡한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선곡,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을 녹여낸 유쾌한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KBS 2TV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는 이정&놀자 외에 바다, 서문탁, 김소현&손준호, 김연지, DK, 옴므, 딕펑스, 장미여관, EXID, 조정민, 김필 등 총 12팀이 출연해 록,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총망라한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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