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SNS 통해 고민 토로 "가끔씩 무너져 내리지만…"
(출처=임강성 인스타그램)
VJ 이슬비와 이혼한 가수 겸 배우 임강성이 자신의 고민을 SNS를 통해 털어놨다.
임강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직업이 내가 선택한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감에 감사하지만 가끔 무너져 내리고 불안하고 힘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이런 감사함 때문에 또는 그들의 울음소리 웃음소리 때문에 난 또 다시 힘을 내보는 수밖에^^ 내 존재가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기를"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최근 임강성과 이슬비, 두 사람은 3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이혼 조종에 들어갔다.
앞서 이슬비와 임강성은 7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