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필살 애교 인증샷 '찰칵'…"막방 시청해주세요!"

입력 2015-09-10 2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사진제공=콘텐츠K)
(사진제공=콘텐츠K)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의 필살 애교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는 10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부탁하는 특급 애교를 펼쳐 보인 것으로, 이들의 귀여움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출연배우들의 애교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이수혁, 김소은, 장희진, 최태환은 막바지 촬영에 온 힘을 쏟으며 연기열정을 불태우는 와중에도 그 동안 큰 사랑을 준 시청자를 위해 폭풍 애교 릴레이를 보여준 것으로, 센스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준기와 이유비는 '깜찍 하트' 퍼레이드로 하트 장인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커플 하트부터 손하트까지 시청자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다양한 하트로 드러냈다.

특히 이준기와 이유비는 두 사람이 한 손씩 맞대어 둘이 하나가 되는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깨알 손가락 하트로 앙증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준기와 심창민은 2인 2색 손하트 선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준기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완벽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하트의 귀재'임을 인증했고, 심창민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손하트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 김소은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선남선녀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에서는 애증의 관계인 두 사람은 반전 미소로 끝까지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촬영장에서 인간 비타민 활약을 톡톡히 하는 이유비를 필두로 심창민, 장희진, 최태환은 범상치 않은 자태로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부탁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활짝 웃음짓게 한다. 바로 '밤선비 수호대'를 결성해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한 것.

이처럼 '밤선비' 마지막회 본방사수 부탁과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출연진들은 필살 애교를 대방출했고, 이들의 센스 넘치는 포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스태프들 역시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밤선비' 제작진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배우와 스태프 모두 투혼을 발휘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스틸은 잠깐의 휴식 시간에 배우들이 시청자를 위해 직접 준비한 특급 선물"이라며 "하트 퍼레이드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낸 이준기부터 수줍은 하트를 만들어낸 심창민까지 배우들 모두 그 동안 한결 같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6,000
    • +5.35%
    • 이더리움
    • 4,462,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56%
    • 리플
    • 817
    • -1.68%
    • 솔라나
    • 306,800
    • +7.2%
    • 에이다
    • 828
    • +1.22%
    • 이오스
    • 770
    • -3.87%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0.6%
    • 체인링크
    • 19,710
    • -1.84%
    • 샌드박스
    • 407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