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오정연이 지난 9일 방송후 화제가 됐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녹화 전 많이 긴장했었는데 오히려 아나운서 타이틀을 벗은 평소의 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기도 하다"며 "편하게 해주신 멋쟁이 DJ 네 분과 '꿀잼' 마술 부려주신 제작진에게 큰 감사해"라는 글을 남겼다.
오정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감없이 솔직하게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서도 언급했고, 스페인 누드 비치에서 상의를 벗고 다녔다고 깜짝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오정연의 소탈한 모습을 본 것 같다", "오정연 서정훈 함께 모두 행복하세요", "오정연 이혼해서 마음 아프겠다. 그래도 지금 모습 좋아보인다", "방송에 많이 나오세요. 오정연씨", "오정연 오징어, 열심히 노력하는 방송인 겸 연예인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