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ㆍ수지 팬사인회’ LG생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총력

입력 2015-09-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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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중국인 관광객 적극 공략

(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공략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LG생활건강 비욘드, 더페이스샵의 글로벌 모델인 김수현, 수지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비욘드, 더페이스샵 명동 주요 매장의 8월 방문객이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요우커의 유입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최근 중국 항저우, 난징에서 ‘K-뷰티쇼 in CHINA’ 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에 관광수요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타깃층인 중국의 2030 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주자인 비욘드 모델 김수현은 9월 11일 오후 2시, 비욘드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현이 참석해 비욘드 제품을 증정하고 사인회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9일 오전 11시에는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에서 더페이스샵 모델 수지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특히,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명동 중앙로 매장은 최근 리뉴얼 오픈한 곳으로, 기존 매장과 달리 모던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해 명동의 새로운 뷰티 랜드 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지난 2012년부터 비욘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더페이스샵 글로벌 모델로도 활동 중인 김수현은 최근 중국 항저우 최대 복합쇼핑몰 ‘인타임 시티’에서 열린 ‘K-뷰티쇼 in CHINA' 행사에서 3천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팬사인회를 진행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1위인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하얗고 깨끗한 피부톤 등이 젊은 여성 고객들의 호감을 얻으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명동, 이대, 홍대 등 주요 관광상권에 위치한 비욘드, 더페이스샵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베스트셀러 ‘비욘드 마스크의 신’, ‘더페이스샵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할인 및 1+1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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